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 방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두 동맹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을 촉진하는 협력을 강조했으며, 북한 비핵화에 전념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 대응 조율을 위한 미한 고위급 회담도 시작됐는데 앞서 북한은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비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본격적인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랜드연구소 선임 국제·국방 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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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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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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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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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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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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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