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지난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 사태 이후 추가 폭력 사태에 대비해 주방위군 병력 등이 배치됐습니다.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정상들이 지난 11월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 협정에 합의한 뒤 처음으로 모스크바에 모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영국이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센터 7 곳을 개설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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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지난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 사태 이후 추가 폭력 사태에 대비해 주방위군 병력 등이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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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백악관 주위에 보안철책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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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중앙)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왼쪽),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지난 11월 러시아의 중재로 6주간 계속됐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무력 충돌을 중단하는 휴전 협정에 서명한 뒤 처음으로 모스크바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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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8기 대회에서 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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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탄중 프리옥 항구에서 경찰관들이 지난 9일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이륙 직후 자바해로 추락한 스리위자야 항공 여객기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 당국은 추락사고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블랙박스 회수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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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수메당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 산사태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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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영국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맷 핸콕 보건 장관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국 당국은 7개의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 시설을 설치하고 2월 중순까지 약 1천4백만명의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