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영국 런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사라 에버라드의 추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미얀마 반군정 시위대 방화로 양곤 홀라잉타야의 중국인 소유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미사일 도시'라 불리는 새 미사일 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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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사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에버라드는 일주일간 실종된 뒤 지난 10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용의자는 경찰관인 웨인 쿠전스로 납치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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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대의 방화로 양곤 홀라잉타야의 중국인 소유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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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처의 '미사일 도시'라 불리는 새 미사일 기지를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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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양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한 노인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도심 나들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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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한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소독약 연기를 피하고 있다. 필리핀에선 일주일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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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수감자 복장을 한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이 냄비와 국자를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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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부르클린 브리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희생자들이 사진이 비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