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지인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일본과 호주가 2+2 외교·국방장관 화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인도 뭄바이 곳곳이 폭우로 물에 잠겼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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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포크 밀든홀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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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정부의 원주민 거주지 광산 건설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 원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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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호주가 외교·국방 장관 2+2 화상회담을 했다. 회담에는 일본에서는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호주에서는 모리스 페인 외무장관과 피터 더튼 국방장관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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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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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이스라엘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득점한 후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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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푸사가수가의 장례식장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의 관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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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폭우로 철로가 물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