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제75차 유엔총회 각국 정상 기조연설이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러시아가 남부 아슈루크 기지에서 러시아 주도로 중국, 이란, 파키스탄 등이 참가한 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국 청교도들이 종교 자유를 찾아 신대륙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 정착한지 400주년이 됐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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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퓐섬에 안개가 자욱히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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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고양의 아파트 단지 앞 코스모스 밭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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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엔 본부 회의장 화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상 기조연설이 나오고 있다. 올해 75차 유엔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으로 각국 대표 기조연설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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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의 유엔총회 화상 기조연설이 휴대폰 화면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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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 유엔 본부 회의장 화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화상 기조연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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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 아슈루크(Ashuluk) 군사기지에서 '카프카스 2020' 군사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러시아 전투기의 공습으로 포연이 솟아오르고 있다. 러시아 주도로 실시된 훈련에는 중국과 이란, 파키스탄, 미얀마 등이 참가하고 군인 8만명과 탱크 250대 그리고 보병전투차량 450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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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워싱턴 내셔널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 20만명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성조기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