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개성공단 철수 결정에 따라 남아있던 한국측 인원 50명 중 7명을 제외한 전원이 29일 남측으로 귀환했습니다.
개성공단 잠정폐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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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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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 파주시 판문점 인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남측 철수 인력을 만나기위해 대기 중인 언론사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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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개성공단 잠정 폐쇄 사태와 관련해 이런 식이라면 누가 북한에 투자를 하겠느냐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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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성공단 남측 차량들이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귀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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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우리측 체류인원의 전원 철수를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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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을 북한에 제안한 2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육군 초병 위로 까치가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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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 파주시에서 미한 연합 군사 훈련 중인 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