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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외교차관, 9일 워싱턴서 협의…정상회담 후속 논의

미한 외교차관, 9일 워싱턴서 협의…정상회담 후속 논의


웬디 셔먼 미국 국무 부장관.
웬디 셔먼 미국 국무 부장관.

최종건 한국 외교부 1차관이 내일(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방미 기간인 9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미-한 외교차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미-한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양자 현안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한 외교차관 간 대면 협의는 셔먼 부장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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