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6일 화성 표면에 착륙했습니다. 이번 착륙은 유례없는 고난도 작업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큐리오시티의 성공적인 착륙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지구 밖 생명체를 찾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큐리오시티가 착륙하는 장면을 지켜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 연구소의 주제어실 연구원들은 서로 얼싸안고 환호했습니다.
경차와 비슷한 길이에 무게가 약 1t에 달하는 이 로봇은 플루토늄을 에너지로 쓰면서 앞으로 2년간 화성 표면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로봇은 착륙 직후 사진을 전송했으며, 이번 주말부터는 고화질 천연색 사진을 보내는 데 이어 다음 주부터는 영상을 전송할 예정입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큐리오시티의 성공적인 착륙은 전례없는 기술적 위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큐리오시티의 성공적인 착륙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지구 밖 생명체를 찾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큐리오시티가 착륙하는 장면을 지켜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 연구소의 주제어실 연구원들은 서로 얼싸안고 환호했습니다.
경차와 비슷한 길이에 무게가 약 1t에 달하는 이 로봇은 플루토늄을 에너지로 쓰면서 앞으로 2년간 화성 표면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로봇은 착륙 직후 사진을 전송했으며, 이번 주말부터는 고화질 천연색 사진을 보내는 데 이어 다음 주부터는 영상을 전송할 예정입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큐리오시티의 성공적인 착륙은 전례없는 기술적 위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