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21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2010년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처음입니다.
수치 여사는 40년 전 유엔 본부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앞서 수치 여사는 수도 워싱턴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국과 버마 관계를 논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뒤 이 날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수치여사는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어제 워싱턴에 있는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내 버마인들이 버마 정부의 민주화 개혁을 지지하길 촉구했습니다.
수치 여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2010년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뒤 처음입니다.
수치 여사는 40년 전 유엔 본부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앞서 수치 여사는 수도 워싱턴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국과 버마 관계를 논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뒤 이 날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수치여사는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어제 워싱턴에 있는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내 버마인들이 버마 정부의 민주화 개혁을 지지하길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