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20일) 버마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버마 민주화 운동가 5명이 표창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치 여사도 2012년 미국민주주의기금이 수여하는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수치 여사는 어제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버마 민주화 운동가 5명이 표창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치 여사도 2012년 미국민주주의기금이 수여하는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수치 여사는 어제 미 의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훈장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