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그의 부인 리설주 사이에 태어난 딸의 이름은 `주애’라고, 최근 방북했던 미국의 전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밝혔습니다.
로드먼은 영국의 일간 `가디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방북 기간 중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김정은 제1위원장의 딸 주애를 안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김정은 제1위원장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며, 함께 식사하고 술을 마시면서 북한과 미국이 `역사적인 친선 농구경기를 하는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로드먼은 영국의 일간 `가디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방북 기간 중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김정은 제1위원장의 딸 주애를 안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김정은 제1위원장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며, 함께 식사하고 술을 마시면서 북한과 미국이 `역사적인 친선 농구경기를 하는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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