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은 내년에 ‘한국-아세안 안보대화’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에따르면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아세안 안보대화 신설’을 제의했으며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를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은 내년초 차관보급 한국-아세안 안보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한국의 연합뉴스에따르면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아세안 안보대화 신설’을 제의했으며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를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은 내년초 차관보급 한국-아세안 안보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