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공식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는 미국이 주도해 현재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 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다음 주 국빈방문 예정인 인도와의 경제적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는 미국이 주도해 현재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 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다음 주 국빈방문 예정인 인도와의 경제적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