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은 오늘(2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시기와 조건을 협의하는 한미 공동 연합실무단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나라간 전략동맹 2015에 따른 전작권 전환 준비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한국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미국 측에서 에이미 씨라이트 국방부 동아시아 정책차장, 한국 측에서는 장혁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미-한 두 나라는 지난 달 12일 서울에서 열린 첫 연합실무단 회의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이에 대한 한국 군의 대응능력, 지휘.통신 등 한국 군의 군사운용 능력 등을 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삼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두 나라간 전략동맹 2015에 따른 전작권 전환 준비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한국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미국 측에서 에이미 씨라이트 국방부 동아시아 정책차장, 한국 측에서는 장혁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미-한 두 나라는 지난 달 12일 서울에서 열린 첫 연합실무단 회의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이에 대한 한국 군의 대응능력, 지휘.통신 등 한국 군의 군사운용 능력 등을 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삼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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