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시리아 난민에 대한 유엔의 인도적 지원에 2억9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4일 사전예고 없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모든 나라가 시리아 분쟁을 종식시킬 의무가 있다며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지원이 아직도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이란과 러시아,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케리 장관은 4일 사전예고 없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모든 나라가 시리아 분쟁을 종식시킬 의무가 있다며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지원이 아직도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이란과 러시아,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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