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숭례문'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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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5년여만에 다시 우뚝 선 한국의 국보 1호 ‘숭례문’ 소식입니다. 조선시대 한양 도성의 남쪽 문이라고 해서 ‘남대문’로도 불리는 ‘숭례문’은 지난 2008년 2월 불이 나 2층 누각 부분이 소실됐었는데요. 소나무와 석재를 기증하고, 성금을 낸 한국민들의 관심과 최고의 전통장인들의 노력으로 옛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4일 거행된 숭례문 복원 기념식 현장, 도성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