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르포] 카타르의 북한 노동자
수 십층 짜리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카타르 수도 도하
고층 빌딩 사이로 곳곳에 건설 현장이 있다. 카타르는 향후 십년 간 2천 2백억 달러 상당의 기반 시설 공사가 예정돼 있다.
People celebrate the summer solstice at the Kokino megalithic observatory, near the city of Kumanovo, Macedonia.
도하 시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들 모습. 카타르에는 1백 40만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있다.
People celebrate the summer solstice at the Kokino megalithic observatory, near the city of Kumanovo, Macedonia.
도하 시내 각국 대사관들이 밀집한 지역에 작은 공터가 있다. 주변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이 이 공터에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건설현장.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건설현장.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건설 현장. 30층 짜리 호텔이 세워지고 있다.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건설 현장.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힌 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건설 현장.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힌 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 주변. 기자는 이렇게 건설 현장 앞에서 노동자들과 접촉했다.
현장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오후 4시가 지나니 하나 둘 노동자들이 퇴근하기 시작한다.
카타르 움 살랄 모하메드 (Umm Salal Muhammad)의 북한 근로자 숙소. 사진 제공: 이종설.
도하에서 12km 떨어진 알 세일리야 지역. 공터에 북한 노동자 숙소가 있다. 합판으로 만든 간이 숙소 옆으로 북한 노동자들을 태운 출근 버스가 지나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