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국 항공모함 9만3천t급 칼빈슨호가 오늘(10일) 괌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들은 미국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억제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칼빈슨호를 다음달 실시되는 ‘키리 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에 참가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칼빈슨호는 2개의 항공모함 비행단을 비롯해 순양함과 이지스 구축함 전대 등으로 항공모함 전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서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국 항공모함 9만3천t급 칼빈슨호가 오늘(10일) 괌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들은 미국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억제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칼빈슨호를 다음달 실시되는 ‘키리 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에 참가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칼빈슨호는 2개의 항공모함 비행단을 비롯해 순양함과 이지스 구축함 전대 등으로 항공모함 전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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