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조셉 김 (7) '더 나은 질문을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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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20대 탈북자 청년 조셉 김 씨의 마지막 사연을 전해 드립니다. 장양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