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아프리카서 영향력 확대 나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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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위 관리들의 아프리카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이 끝나기도 전에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도 연내 아프리카 순방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이런 행보가 아프리카와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