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한, 다음달 7일 최고인민회의서 개헌 논의…"통일 삭제, 영토 규정 신설할 듯" 2024.9.16 김환용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북한은 다음달 초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헌법 개정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 노선으로 제시한 ‘적대적 두 국가론’에 입각해 ‘통일’과 ‘민족’ 개념을 제거한 새 헌법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