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일본 차기 총리 ‘아시아판 나토’ 구상에 “나토는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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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일본 총리 예정자가 ‘아시아판 나토’ 창설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백악관은 기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나토가 더욱 강력해졌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주권 수호와 나토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