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항에 대규모 컨테이너 적재…‘북러 무기 거래’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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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루트로 의심받고 있는 라진항에서 최근 대량의 컨테이너가 쌓였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석탄 부두에는 5개월 전보다 4배 더 많은 석탄이 적재됐는데, 선박을 확보하지 못해 반출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