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공격’ 1주년] 2. 샤인 주한 이스라엘 부대사 “북한 무기, 이란 통해 하마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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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 전쟁이 1년이 된 가운데 바락 샤인 주한 이스라엘 부대사는 이란이 북한산 무기를 하마스와 같은 대리 세력(Proxies)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인 부대사는 7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북한 무기가 이란을 통해 하마스에 전달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무장단체에 땅굴 기술을 전수했을 가능성에 대해선 우려를 갖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