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한반도 긴장 고조 우려…북한 UPR서 납북자 문제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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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가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윈트럽 대사는 15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오판과 실수 가능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윈트럽 대사는 또 다음 달 열리는 북한 인권 회의에서 한국인 억류자 및 납북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