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군, 최전선 이동해 전투 참여…사상자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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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전선으로 이동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특히 수십 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상당히 큰 손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