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주요 외교∙안보 일정 재개 합의...캠벨 부장관 “NCG 등 미한 협의체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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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정부가 최근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연기됐던 주요 외교, 안보 일정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한국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미한 핵협의그룹(NCG)과 같은 양국의 중요한 매커니즘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 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