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국적자 국제회의 참석 ‘불허’...라진항 경유 석탄 선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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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지난해 북한 국적자의 국제 기구 회의 참석을 사실상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대북제재가 금지한 과학, 기술 분야 회의로 추정됩니다. 아울러 러시아는 북한 라진항을 이용한 석탄 수출 계획을 20차례 이상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