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민감 정보 보호 규정 발표…북한 등 8개국 ‘위협 국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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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민감한 데이터 보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연방 규정을 발표하며 북한, 중국, 러시아 등 8개국을 ‘우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이 신분을 속여 원격 근무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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