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남북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는 전시작전권 연기 문제처럼 공식 회의체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평양 방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간 실무접촉이 30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한국의 북한인권 단체가 북한의 대표적인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의 수감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 명단을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가뭄 피해를 한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3일 억류 중인 한국 국민 김국기 씨와 최춘길 씨에게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개소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치군사적 상황을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북한이 메르스 차단을 위해 중동 지역 주재원들에 대해 귀국을 자제하라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불법으로 북한에 들어간 혐의로 억류됐던 한국민 2 명이 17일 판문점에서 한국의 관계 당국에 인계됐습니다.
한국 정부는 동해상에서 표류 중인 북한 선박을 구조해 18일 북한으로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16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관한 군사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거부해온 남북 당국간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국은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발생한 중동 지역이나 한국 내 전파 지역을 오고 간 한국 국민의 개성공단 출입을 제한해 줄 것을 한국 측에 요청했습니다.
남북한의 민간단체가 추진해온 6.15 공동선언 15주년 공동행사가 무산된 가운데 한국 정부는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재개되면 6.15 공동선언 이행 문제를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가뭄 피해를 덜기 위한 지원을 요청할 경우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에는 별다른 특이동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한과 러시아 간 3각 협력사업이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남북한 상호 불신 때문이라고 한국 주재 러시아대사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들에게 지급되는 간식과 식자재를 모두 북한산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메르스 검역용 열감지 카메라가 8일 북측 개성공단 출입사무소 등에 설치됐다고 한국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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