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제에 대한 미한 워킹그룹과 관련해 폼페오 국무장관이 미국과 한국이 다른 소리를 해선 안되고, 비핵화가 남북 관계 증진에 뒤처져선 안 된다고 밝혔는데,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강한 결의와 경고가 담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호주는 북한의 비핵화 검증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어떠한 요청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서 중요한 검증과 관련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를 넘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서 중요한 검증 문제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를 넘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호주에 검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정호,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석유 수입을 도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 1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재무부는 이 인물이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는 방법도 북한에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정호,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만나 대북제재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검증할 수 있는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 상원의원들은 북한이 비밀리에 계속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은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속임수를 쓴다면 미북 간 충돌이 벌어질 것이라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미북 협상을 벌이면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실험장 폐쇄를 공언했지만 최소한 13곳의 미신고 탄도 미사일 기지를 가동해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곳은 황해북도 삭간몰 일대 기지로 상당히 잘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과 중국의 외교 국방 수장이 워싱턴에서 외교•안보 대화를 가졌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유엔 대북제재를 제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고 중국은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합의점 찾기를 강조했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인출신 하원의원이 당선돼 북한 인권 개선에 힘을 쏟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는 초당적인 사안인데 하원을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이 문제는 더 적극 제기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 의회 조사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의문을 제기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과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에도 여전히 핵시설과 핵물질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의회 조사국이 북한의 비핵화 등 북한 외교에 대해 여러 의문점을 지적한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미북 정상회담과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에도 북한은 여전히 핵 시설과 핵물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김정호 / 영상편집: 조명수)
이번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반드시 북한 비핵화 검증 방안을 합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무회담도 열려 실제 비핵화 진행도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반드시 북한 비핵화 검증 방안을 합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무회담도 열려 실제 비핵화 진행도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참가하는 미-북 고위급 회담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의 전직 외교 관리들은 구체적인 북한 핵 시설 정보를 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미국, 호주, 캐나다 등과 연대해 해상에서 북한의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선박 간 이전 방식은 북한이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앞으로도 불법 해상 활동에 대한 감시는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은 핵 무기 개발을 위해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며 미국 대북 정책에 북한 인권 개선이 반드시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여파로 북한이 해외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일을 강요하고 있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정은 정권 유지를 위해 북한의 인권 억압은 더 심해졌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2차 미북 정상회담의 내년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미국이 정상회담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에 진전을 보이고 난 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북한 정권에 치명타를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제유 공급 제한으로 에너지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북한이 불법 환적을 감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카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김정호 / 영상편집: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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