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지난 회계연도에 북한에 11만 달러의 공적개발원조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 농아축구팀이 이달 말 호주를 방문해 호주팀과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북한 농아축구팀의 호주 방문은 지난 2014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북한 당국은 자국이 어린이들의 천국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상원 인권위원회가 16일, 북한인권 상황과 탈북자 문제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책임 규명과 처벌을 강조한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처리됐습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15일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탈북자 3명이 지난 9일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모두 여성이며, 일리노이 주에 정착했습니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가 대북방송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마무리 짓고 있다고, 영국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부동산 개발로 성공한 사업가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유명세를 얻은 방송인을 거쳐, 정계에 진출한 지 1년여 만에 대통령에 선출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탈북민 단체들이 다음주 북한의 자유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세계북한자유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미국에서 8일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당선인의 윤곽은 미 동부시간으로 8일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북자 1명이 3일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세계 최악의 언론자유 탄압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됐습니다.
유럽연합과 일본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제출한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이 주민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해외 파견 노동자 착취를 처음으로 지적했습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오는 15일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유엔주재 유럽연합대표부가 2일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대규모 회의가 이달 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 주최로 열립니다.
유럽연합과 일본이 31일 공동으로 북한인권 결의안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14개국이 임기 3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유엔총회에서 군축과 국제안보를 담당하는 제1위원회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2건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인권 결의안이 31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유엔주재 유럽연합대표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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