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행사하려 시도했다는 이유 만으로 체포와 구금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영국 외교부 부장관이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결의 3건이 채택됐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포기 촉구 결의안은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됐는데 북한은 또다시 결의안들을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결의 3건이 채택됐습니다. 북한은 관련 결의들을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공산주의 희생자 추모재단’이 탈북민 지성호 씨를 대표적인 공산주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 작성에 참가하지 않은 데 대해, 납치와 핵, 미사일 등 현안을 포괄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접근이 매우 어려운 나라 가운데 하나로 꼽혔습니다. 북한 당국이 여전히 인도적 지원 활동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북한의 인권 개선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유엔 서울인권사무소의 활동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일본은 결의안 초안 공동 작성에 불참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많은 여성들이 중국에서 인신매매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탈북 여성들은 강제북송의 위험 때문에 인신매매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북한에 역대 가장 많은 12차례 독자 제재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개인 29명 기업 53곳, 선박 40척이 포함됐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 정부가 지난해 북한에 역대 가장 많은 12 차례 독자 제재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개인 29명 기업 53곳, 선박 40척이 포함됐습니다.
북한의 인권 개선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일본은 결의안 초안 공동 작성에 불참했습니다.
중국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다고 미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이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대북 접근법이 두 나라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중국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다고 미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이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대북 접근법이 두 나라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74차 유엔총회에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관련 결의안들이 제출됐습니다. 오는 30일에는 북한인권 결의안도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74차 유엔총회에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관련 결의안들이 제출됐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젊은 탈북민들이 말했습니다. 외부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사람들이 북한 주민들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진전을 위해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미국에 새로운 접근법을 요구했습니다.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73차 유엔총회에서 미국은 북한에 비핵화 진전을 위해 협상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에 새로운 접근법을 요구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의 가장 큰 책임은 북한 정권에 있다고,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북한의 참담한 인권 상황은 전혀 변화가 없다고 영국 외교부 부장관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감자들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처우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유엔 인권이사회와의 협력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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