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 가운데 30대 연령층이 물질주의와 개인주의 경향이 가장 강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가 북한 군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 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했다고 한국 군 관계자가 18일 밝혔습니다.
북한 군이 한국 군에 대한 맞대응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지만 성능 면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한 연합 연례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이 17일 시작됐습니다.
북한 군이 동부전선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미-한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취소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크리스틴 워머스 미 국방부 차관이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비무장지대에서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이달 중에 모든 전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은 앞으로 북한 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으면 경고 사격 없이 즉각 조준사격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은 최근 비무장지대 폭발사고와 관련해 북한군이 살상 의도로 목함지뢰를 설치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표준시를 현재보다 30분 늦춘 '평양시'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미-한 합동실무단의 주한미군 오산기지 공동 조사가 실시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국방정책 실무회담이 2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유일의 국방과학 전문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가 오늘 (5일) 창설 45주년을 맞았습니다.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군의 차기 다연장로켓 ‘천무’가 실전배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공군 F-16D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미국 알래스카로 이동해 다국적 공중전투 훈련에 참가합니다.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에 덮개를 씌우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5일 서울에서 제21차 한-일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엽니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을 맞아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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