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의 데이비드 와인랜드와 프랑스의 세르주 아로슈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양자 광학 부문에서 개별 양자 입자를 파괴하지 않은 채 직접 관찰하는 기법을 시연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와인랜드와 아로슈의 연구는 독립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와인랜드는 콜로라도대학 볼더 캠퍼스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아로슈는 프랑스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노벨위원회는 내일 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11일에는 문학상, 12일에는 평화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양자 광학 부문에서 개별 양자 입자를 파괴하지 않은 채 직접 관찰하는 기법을 시연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와인랜드와 아로슈의 연구는 독립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와인랜드는 콜로라도대학 볼더 캠퍼스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아로슈는 프랑스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노벨위원회는 내일 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11일에는 문학상, 12일에는 평화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