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직장을 잃고 추가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37만 명으로, 전 주에 비해 2만5천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주에는 동북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특히 뉴욕과 뉴저지 주의 상당수 사업장이 문을 닫으면서 실업수당 신청이 쇄도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7일 발표될 11월 평균실업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10월 민간 부문 고용에 힘입어 8만 개의 일자리가 늘면서 전 달과 비슷한 7.9%의 실업률을 유지했었습니다.
이는 아직도 미국에서 1천200만 명 이상이 실직 상태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직장을 잃고 추가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37만 명으로, 전 주에 비해 2만5천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주에는 동북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특히 뉴욕과 뉴저지 주의 상당수 사업장이 문을 닫으면서 실업수당 신청이 쇄도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7일 발표될 11월 평균실업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10월 민간 부문 고용에 힘입어 8만 개의 일자리가 늘면서 전 달과 비슷한 7.9%의 실업률을 유지했었습니다.
이는 아직도 미국에서 1천200만 명 이상이 실직 상태에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