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날 북부 지하핵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핵시험이 주위생태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핵시험은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조치의 일환이라며 핵억제력의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은 핵실험 강행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874호, 2087호 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북부 지하핵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핵시험이 주위생태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핵시험은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조치의 일환이라며 핵억제력의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은 핵실험 강행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874호, 2087호 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