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어제 (20일)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정부 군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현지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하모우리야 지역에서 로켓포를 발사하던 정부 군 전투기가 격추 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반군의 전투기 격추에 앞서 정부 군의 공습으로 적어도 20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은 어제 다마스쿠스 내 티쉬린 종합운동장에 박격포 2대가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습니다.
VOA 뉴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하모우리야 지역에서 로켓포를 발사하던 정부 군 전투기가 격추 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반군의 전투기 격추에 앞서 정부 군의 공습으로 적어도 20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은 어제 다마스쿠스 내 티쉬린 종합운동장에 박격포 2대가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