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새벽 0시를 기해 새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2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갖지만, 대통령으로서 법적 권한과 역할은 이날 0시에 넘겨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은 대통령으로서 군정권과 군령권을 포괄하는 군 통수권을 비롯해 대통령의 통치권을 정식으로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상사태에 대비해 대통령과 군을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제를 포함해 국가지휘통신망도 즉각 가동됐습니다.
VOA 뉴스
박근혜 당선인은 2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갖지만, 대통령으로서 법적 권한과 역할은 이날 0시에 넘겨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은 대통령으로서 군정권과 군령권을 포괄하는 군 통수권을 비롯해 대통령의 통치권을 정식으로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상사태에 대비해 대통령과 군을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제를 포함해 국가지휘통신망도 즉각 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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