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백 채의 집이 무너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일 오후 윈난 성 다리바이족 자치주 얼위안 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7백 채의 집이 무너지고 2천5백 채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윈난성 정부는 지진발생 지역에 긴급 조사팀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일 오후 윈난 성 다리바이족 자치주 얼위안 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7백 채의 집이 무너지고 2천5백 채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윈난성 정부는 지진발생 지역에 긴급 조사팀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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