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전문가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통일연구원 정영태 박사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문) 북한이 지난 18일과 19일에 이어 오늘(20일)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는데요. 3일 연속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의도와 목적, 뭐라고 보십니까?
문) 한국 군 당국은 이 발사체가 300mm 이상 신형 방사포 다, 혹은 KN-02 단거리 미사일 계량형이다 엇갈린 분석이 나오는데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
문) 방사포와 미사일은 매커니즘-기계장치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전혀 다른 이 두 발사체가 같이 거론되는 게 맞는 건가요?
문) 북한이 3일 연속 6발의 발사체를 쏜 현 상황에서 앞으로 북한의 태도, 어떨 것으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한국 통일연구원 정영태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북한이 사흘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의도와 목적에 대해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