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지원을 받아 쿠사이르에 대한 통제권을 탈환했습니다.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쿠사이르는 전략적 요충지로 정부군은 3주 전부터 이 지역에서 반군과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이와관련 시리아 관영 방송은 오늘 (5일) 정부군이 ‘테러분자’들을 물리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출을 요구하는 반정부 단체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군 또한 지난 1년 이상 통제해 온 쿠사이르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사이르는 지중해 연안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잇는 주요 도속도로 선상에 있습니다.
VOA 뉴스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쿠사이르는 전략적 요충지로 정부군은 3주 전부터 이 지역에서 반군과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이와관련 시리아 관영 방송은 오늘 (5일) 정부군이 ‘테러분자’들을 물리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출을 요구하는 반정부 단체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군 또한 지난 1년 이상 통제해 온 쿠사이르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사이르는 지중해 연안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잇는 주요 도속도로 선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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