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이스라엘과 시리아 접경지대에 있는 골란고원 통로를 점령했습니다.
반군은 오늘 (6일) 시리아 정부군과의 격전끝에 쿠네이트라에 있는 국경 통로를 확보했습니다.
쿠네이트라는 시리아와 이스라엘을 잇는 유일한 통로로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방부 대변인은 평화유지군이 골란고원에서 철수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지난 몇십년간 이 지역을 순찰해왔습니다.
앞서 시리아 반군은 지난 달 골란고원을 순찰 중이던 평화유지군 군인들을 억류한 뒤 풀어줬습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반군은 오늘 (6일) 시리아 정부군과의 격전끝에 쿠네이트라에 있는 국경 통로를 확보했습니다.
쿠네이트라는 시리아와 이스라엘을 잇는 유일한 통로로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방부 대변인은 평화유지군이 골란고원에서 철수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지난 몇십년간 이 지역을 순찰해왔습니다.
앞서 시리아 반군은 지난 달 골란고원을 순찰 중이던 평화유지군 군인들을 억류한 뒤 풀어줬습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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