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단은 시리아 인권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오늘 (11일) 보고서를 통해 시리아에서 포격과 포위, 고문, 처형, 강간 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대부분의 민간인 인명피해는 무차별적인 포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은 시리아 내전이 시작한 2011년부터 2백만여명이 레바논과 요르단 등 이웃국으로 떠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425만여명이 시리아 내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유엔 인권위원회는 오늘 (11일) 보고서를 통해 시리아에서 포격과 포위, 고문, 처형, 강간 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대부분의 민간인 인명피해는 무차별적인 포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은 시리아 내전이 시작한 2011년부터 2백만여명이 레바논과 요르단 등 이웃국으로 떠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425만여명이 시리아 내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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