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단체가 오늘 (13일) 서부 헤라트 마을에 있는 미 영사관을 공격해 아프간 경호원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탈레반이 차량 폭탄 공격을 가한 뒤 영사관 건물 앞에서 경호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자살 폭탄 공격용 조끼를 착용한 무장분자 5명이 총격전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무장분자들이 영사관 정문 앞까지 트럭을 몰고와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현지 당국자들은 탈레반이 차량 폭탄 공격을 가한 뒤 영사관 건물 앞에서 경호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자살 폭탄 공격용 조끼를 착용한 무장분자 5명이 총격전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무장분자들이 영사관 정문 앞까지 트럭을 몰고와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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