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가동이 완전 정상화 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당분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경협보험 문제 등 비대위가 다뤄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다 비대위를 해제하려면 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지금은 기업들이 재가동에 전념하느라 겨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다음달이나 12월쯤 총회를 열어 비대위 해체 여부를 다시 논의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경협보험 문제 등 비대위가 다뤄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다 비대위를 해제하려면 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지금은 기업들이 재가동에 전념하느라 겨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다음달이나 12월쯤 총회를 열어 비대위 해체 여부를 다시 논의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