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강습단이 참여하는 미-한-일 해상훈련이 이틀간의 일정으로오늘(10일) 남해 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미-한-일 해상 훈련은 당초 지난 8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강습단의 부산항 입항을 계기로 실시하는 ‘기회 훈련’이자 인도적 차원의 수색-구조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이번 미-한-일 해상 훈련은 당초 지난 8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강습단의 부산항 입항을 계기로 실시하는 ‘기회 훈련’이자 인도적 차원의 수색-구조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