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은 오늘(16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KAMD의 핵심 요격수단인 패트리엇 미사일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돼 지난해 11월 전력화를 완료한 패트리엇 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이번에 처음 이뤄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PAC-3 발사대에서 파편형인 PAC-2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사거리는 34~35km, 요격 고도는 2km였습니다.
PAC-2 미사일은 목표물 근처에서 폭발해 요격하는 방식이고 PAC-3 미사일은
목표물을 직접 타격하는 방식인데 한국 군 당국은 PAC-3 미사일 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VOA 한상미 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돼 지난해 11월 전력화를 완료한 패트리엇 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이번에 처음 이뤄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PAC-3 발사대에서 파편형인 PAC-2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사거리는 34~35km, 요격 고도는 2km였습니다.
PAC-2 미사일은 목표물 근처에서 폭발해 요격하는 방식이고 PAC-3 미사일은
목표물을 직접 타격하는 방식인데 한국 군 당국은 PAC-3 미사일 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VOA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