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국가안전보장특별위원회는 6일 일본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창설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제1야당인 민주당, ‘다함께당’이 법안에 찬성한 반면 공산당과 생활당이 반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총리, 관방장관, 외무상, 방위상으로 구성된 '4인 각료회의'가 상설 운영되고 여기서 외교 안보정책의 기본 방침이 결정됩니다.
법안은 7일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VOA 뉴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제1야당인 민주당, ‘다함께당’이 법안에 찬성한 반면 공산당과 생활당이 반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총리, 관방장관, 외무상, 방위상으로 구성된 '4인 각료회의'가 상설 운영되고 여기서 외교 안보정책의 기본 방침이 결정됩니다.
법안은 7일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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