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늘(20일)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적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열고 3년 전 연평도 현장에서 적의 무력도발에 맞섰던 해병 전우들의 모습을 되새겼습니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이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해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면서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결의대회를 마친 뒤 동, 서, 남해 각 해역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계기로 적 도발 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이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해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면서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결의대회를 마친 뒤 동, 서, 남해 각 해역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계기로 적 도발 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